9pm
iOS app by Seungchan Yun. Lifestyle · Seungchan Yu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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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는 자라고, 목소리는 남지 않습니다. 옹알이, 처음 말한 단어, 오늘 유치원에서 있었던 일, 잠결에 흘리는 바보 같은 말들. 매일 밤 나누던 이 대화는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. 9pm은 아이를 재우며 나눈 대화를 그대로 남겨 두는 앱입니다. 시작을 누르는 순간부터 아이가 잠들 때까지, 조용히 그 밤을 기록합니다. ■ 눕고, 켜고, 그대로 두세요 오늘 밤은 누구와인지 고르고 버튼 하나만 누르면 됩니다. 화면을 보고 있지 않아도 됩니다. 아이가 잠들어 오랫동안 소리가 없으면 녹음은 저절로 멈춥니다. 잠든 뒤의 긴 정적은 자동으로 정리되어, 목소리가 담긴 순간만 남습니다. ■ 하룻밤이 한 장의 카드로 그날의 기록은 한 장의 추억 카드가 됩니다. 잠자리 사진 한 장, 그 밤의 한마디, 조금 더 길게 남기고 싶은 이야기까지 담을 수 있습니다. 카드를 톡 누르면 뒤집혀, 그 밤의 기록이 정리되어 있습니다. ■ 다음 날 아침, 다시 만나는 어젯밤 원하는 시각에 알림이 도착합니다. 바쁜 아침에 잠깐, 어젯밤 아이의 목소리를 다시 들어 보세요. ■ 지난 밤들을 다시 꺼내 보는 시간 달력으로 지나온 밤들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. '일주일 전 오늘 밤', '가장 길게 이야기한 밤', '아직 안 들어본 밤'처럼 9pm이 오늘 꺼내 볼 만한 밤을 조용히 골라 둡니다. 마음에 남는 밤은 즐겨찾기에 모아 두세요. ■ 아이의 목소리는 이 폰을 떠나지 않습니다 9pm에는 서버가 없습니다. 녹음도, 사진도, 메모도 전부 이 기기 안에만 저장됩니다. 계정도, 로그인도, 광고도, 사용자 추적도 없습니다. 아이의 목소리는 부모에게만 남아야 한다고 믿습니다. ■ 이런 분들께 · 지금 이 나이의 목소리를 남겨 두고 싶은 부모 · 매일 밤 함께하는 잠자리 의식을 만들고 싶은 가족 · 육아일기를 쓰고 싶지만 손이 자주 가지 않는 분 오늘 밤부터, 사라지던 목소리가 쌓이기 시작합니다. 문의: schanysc@gmail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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